[법조신문] 한국여성변호사회 한부모가정법률지원특별위원회 공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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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25-03-06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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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변호사회(회장 왕미양)는 14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 6층 그레이스홀에서 ‘제35차 정기총회 및 신년회’를 열었다.
왕미양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여성가족부의 ‘스토킹 및 교제폭력 피해자 무료법률지원사업’과 서울시 ‘서남권직장맘지원센터 운영 위탁 사업’을 맡게 돼 여성변호사회 활동이 지방까지 확장되는 기회가 됐다”며 “새해에도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인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만 1746명 여성변호사들이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고 여성변호사가 가진 훌륭한 역량을 발휘해 사회에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영훈 대한변협 협회장은 축사를 통해 “변협은 앞으로도 한국여성변호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여성 아동의 인권 보호와 여성변호사의 권익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재헌 서울변회 회장 직무대행은 축사를 통해 “한국여성변호사회와 긴밀히 협조해 보다 올바른 사회를 만들고, 여성변호사들께 도움이 되는 업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닿는 데까지 지원하고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김영훈 변협 협회장은 2000만 원, 서울변회 이재헌 회장 직무대행은 1000만 원 후원금을 여성변호사회에 전달했다.
이 밖에도 법원행정처 천대엽 처장, 대검찰청 심우정 검찰총장, 서울가정법원 최호식 법원장, 변협 이진강 제44대 협회장 등 법조계 인사가 참석해 축사를 했다.
여성아동인권상, 공로상 시상식도 열렸다.
여성아동인권상은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 제1부와 경찰청 여성폭력정책계가 수상했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 제1부(팀장 장혜영 차장검사·김지혜 부장검사)는 수년간 피해자들의 사진을 이용해 다수의 허위 영상물을 만들어 텔레그램을 통해 공유해 온 성폭력사범들에 대한 적극적인 수사를 통해 허위 영상물 제작 및 제작 교사 등 여죄를 밝히고 범행 상습성을 밝혀 중한 선고형을 끌어냈다.
경찰청 여성폭력정책계(계장 이광열 경정)는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예방·피해자 보호를 위한 총괄적인 치안 정책을 추진해 대외 협업과 현장대응역량 제고·업무체계 개선 등 사회적 약자와 피해자 보호에 적극 매진했다.
공로상 수상자로는 한부모가정법률지원특별위원회 1기(위원장 박숙란 변호사)가 선정됐다.
위원회는 2023년 7월 20일 구성됐다. 위원 28명은 한부모 가족의 기본적 인권 옹호와 법률 및 의료 지원을 위해 협력하는데 주춧돌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매월 한국미혼모가족협회, 애란원과 간담회 및 심포지엄을 개최하며 한부모가정정책지원정책에 의견을 적극 개진하며 미혼모가정과 한부모가정의 현실적인 인권 옹호와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앞서 여변은 정기총회를 통해 2024년도 회무보고, 재무·감사보고, 주요 활동 보고를 진행하고,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의결을 승인했다.
/강채은 기자
출처 : 법조신문(https://news.koreanbar.or.kr)